2010년 2월 17일 수요일

휴스턴 에브리데이교회 배준혁 ... 김예진 ... 채시라



배준혁 ... 가창력이 좋음. 트롯트 창법을 사용해 할머니들이 좋아하게끔 찬양을 불렀음.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으면 정말 좋은 테너가 될 수 있는 소질이 있음.

김예진 ... 음감이 좋음. 좋은 음정을 내기 힘든 작은 바이얼린으로 한음정 음정을 정확히 내려고 애썼음. 열심히 연습하면 좋은 바이얼리니스트가 될 소질이 있음.

최시라 ... 리듬감이 좋음. 키보드를 치면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리듬감을 가지고 잘 연주했음. 태권도를 해서 리듬감이 좋은 것 같음. 많이 연습하면 분명히 좋은 연주자가 될 소질이 있음.

지난주일 예배시간, 꼬마 세명이 '목마른 사슴' 찬양곡을 연주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했고, 최선을 다해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좋은 찬양곡을 만들기 위해 훈련시키신 선생님, 반주로 함께 수고하신 선생님 ...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귀한 찬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주님을 찬양한 세명의 연주자들과, 이들을 위해 뒤에서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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